Home

갤러리

갤러리

한국 M&A 리더스는
M&A 전문 커뮤니티 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
작성자  (211.♡.145.10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소위 '호텔 경제론'과 관련해 "소비성향이 1로 계속 도느냐. 무한동작하는 것이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재명 후보는 "경제 순환이 필요하다는 걸 극단적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한 것"이라며 "왜 그렇게 단순하냐"고 반문했다.이준석 후보는 이날 TV토론 주도권 토론에서 "호텔 경제학은 케인지언의 승수효과를 노리고 말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재명 후보가 지난 16일 전북 군산 지역 유세를 하면서 한 발언을 꼬집은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당시 "한 여행객이 호텔에 10만원의 예약금을 내면 호텔 주인은 이 돈으로 가구점 외상값을 갚고, 가구점 주인은 치킨집에서 치킨을 사 먹는다. 치킨집 주인은 문방구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문방구 주인은 호텔에 빚을 갚는다"면서 "이후 여행객이 예약을 취소하고 10만원을 환불받아 떠나더라도 이 동네에 들어온 돈은 아무것도 없지만 돈이 돌았다. 이것이 경제"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2017년 대선 경선 때도 비슷한 비유를 들었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 후보는 한동안 이 비유를 꺼내지 않았으나 이날 다시 언급했다.이재명 후보는 "승수효과 얘기한 것"이라며 "돈은 고정돼 있으면 있어도 없는 것과 같다. 한 번 쓰이냐 두 번 쓰이냐 세 번 쓰이냐에 따라 순환되면 (달라진다)"이라고 말했다.이에 이준석 후보는 "그림에 그려져 있는 것을 보면 돈이 사라지지 않고 한계 소비 성향이 1로 해서 계속 돌던데 무한 동작이냐"라며 파고들었다. 이재명 후보가 "그 그림을 내가 그린 것은 아니고"라고 하자, 이준석 후보는 "본인이 말씀한 것을 그대로 그렸던데요, 어디가 잘못된 겁니까"라고 맞받았다.이재명 후보는 "예를 들면 그건 예시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이준석 후보가 "그때 잘못됐다 생각했다면 왜 며칠 전에 또 (언급)했느냐"라고 재차 공격했다.이재명 후보는 "그게 왜 잘못됐느냐"라고 했고, 이준석 후보는 "그럼 어디가 한계 소비 성향이 1로 계속 도느냐"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1로 돌지는 않죠. 그건 극단적인 예를 한번 들어본 거라니까, 왜 그렇게 단순하냐"고 답했다.이준석 후보는 "단순하게 말씀했잖아요"라고 답했고, 이재명 후보는 "이해하기 쉬우라고 단순하게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소위 '호텔 경제론'과 관련해 "소비성향이 1로 계속 도느냐. 무한동작하는 것이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재명 후보는 "경제 순환이 필요하다는 걸 극단적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한 것"이라며 "왜 그렇게 단순하냐"고 반문했다.이준석 후보는 이날 TV토론 주도권 토론에서 "호텔 경제학은 케인지언의 승수효과를 노리고 말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재명 후보가 지난 16일 전북 군산 지역 유세를 하면서 한 발언을 꼬집은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당시 "한 여행객이 호텔에 10만원의 예약금을 내면 호텔 주인은 이 돈으로 가구점 외상값을 갚고, 가구점 주인은 치킨집에서 치킨을 사 먹는다. 치킨집 주인은 문방구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문방구 주인은 호텔에 빚을 갚는다"면서 "이후 여행객이 예약을 취소하고 10만원을 환불받아 떠나더라도 이 동네에 들어온 돈은 아무것도 없지만 돈이 돌았다. 이것이 경제"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2017년 대선 경선 때도 비슷한 비유를 들었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 후보는 한동안 이 비유를 꺼내지 않았으나 이날 다시 언급했다.이재명 후보는 "승수효과 얘기한 것"이라며 "돈은 고정돼 있으면 있어도 없는 것과 같다. 한 번 쓰이냐 두 번 쓰이냐 세 번 쓰이냐에 따라 순환되면 (달라진다)"이라고 말했다.이에 이준석 후보는 "그림에 그려져 있는 것을 보면 돈이 사라지지 않고 한계 소비 성향이 1로 해서 계속 돌던데 무한 동작이냐"라며 파고들었다. 이재명 후보가 "그 그림을 내가 그린 것은 아니고"라고 하자, 이준석 후보는 "본인이 말씀한 것을 그대로 그렸던데요, 어디가 잘못된 겁니까"라고 맞받았다.이재명 후보는 "예를 들면 그건 예시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이준석 후보가 "그때 잘못됐다 생각했다면 왜 며칠 전에 또 (언급)했느냐"라고 재차 공격했다.이재명 후보는 "그게 왜 잘못됐느냐"라고 했고, 이준석 후보는 "그럼 어디가 한계 소비 성향이 1로 계속 도느냐"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1로 돌지는 않죠. 그건 극단적인 예를 한번 들어본 거라니까, 왜 그렇게 단순하냐"고 답했다.이준석 후보는 "단순하게 말씀했잖아요"라고 답했고, 이재명 후보는 "이해하기 쉬우라고 단순하게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저는 충분히 설명해서, (이준석 후보가) 이해를 못 하는 것 같다"고 했다.이준석 후보는 이후 "이재명 후보가 호텔 경제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모델을 적용했던 짐바브웨, 베네수엘라 등이 하이퍼 인플레이션
  • 추천 0
  •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 게시물 61,933 개, 페이지 1 RSS 글쓰기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