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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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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민주노동당 권영국·개혁신당 이준석·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6·3 대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18일 첫 TV토론에서 이번 대선의 의미와 자신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를 두고 격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을 극복한 우리의 노력이 미래 세대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규제를 혁파해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공계 출신인 자신을 “미래를 여는 선택”으로 강조했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불평등한 세상을 갚아엎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경제 분야 TV토론의 시작 발언에서 “1980년 5월의 광주는 2024년 12월에 대한민국을 구했다”며 “오늘의 이 내란을 극복한 우리의 노력도 결국 다음 미래 세대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다. 누가 대통령이 됐느냐가 아니라 어떤 나라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이라며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다”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청년 50만명 이상이 그냥 쉬고 있다”며 “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일하면서 결혼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하기 위해 기업하는 분들이 용기 내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게 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석 후보는 “사회주의 중국이 이공계 출신을 국가 지도자로 배출해 우리를 추월하는 사이 우리는 법률가 출신 정치인들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거나 감옥에 가지 않으려고 불체포특권을 악용하면서 국가경쟁력을 한없이 떨어뜨렸다”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를 모두 비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민주노동당 권영국·개혁신당 이준석·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6·3 대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18일 첫 TV토론에서 이번 대선의 의미와 자신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를 두고 격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을 극복한 우리의 노력이 미래 세대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규제를 혁파해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공계 출신인 자신을 “미래를 여는 선택”으로 강조했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불평등한 세상을 갚아엎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경제 분야 TV토론의 시작 발언에서 “1980년 5월의 광주는 2024년 12월에 대한민국을 구했다”며 “오늘의 이 내란을 극복한 우리의 노력도 결국 다음 미래 세대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다. 누가 대통령이 됐느냐가 아니라 어떤 나라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이라며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다”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청년 50만명 이상이 그냥 쉬고 있다”며 “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일하면서 결혼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하기 위해 기업하는 분들이 용기 내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게 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석 후보는 “사회주의 중국이 이공계 출신을 국가 지도자로 배출해 우리를 추월하는 사이 우리는 법률가 출신 정치인들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거나 감옥에 가지 않으려고 불체포특권을 악용하면서 국가경쟁력을 한없이 떨어뜨렸다”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를 모두 비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이준석이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말했다.권 후보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여성, 장애인, 성 소수자, 이주민을 열거하며 “불평등에 맞서 이름 없이 싸워온 수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안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자꾸만 주변으로 밀려나는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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