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과장 전보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김홍철■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부원장 최상희 △기획조정본부장 김민수 △해양연구본부장 윤성순 △해운물류·해사연구본부장 이언경 △글로벌전략연구본부장 한덕훈 △기획조정본부 전략기획실장 최나영환 △〃 연구관리실장 정대홍 △해양연구본부 해양경제연구실장 김주현 △〃 해양환경연구실장 조성진 △〃 연안공간연구실장 최석문 △〃 해양관광·문화연구실장 최일선 △수산연구본부 어업·양식연구실장 최순 △〃 수산업관측센터장 이남수 △〃 FTA이행지원센터장 박혜진 △〃 해외시장분석센터장 한기욱 △해운물류·해사연구본부 해운산업연구실장 황수진 △〃 해사산업·안전연구실장 박혜리 △〃 국제공급망연구실장 조지성 △〃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 김동환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장 김세원 △〃 항만산업연구실장 김은우 △글로벌전략연구본부 해양안보전략연구실장 윤인주 △〃 극지전략연구실장 김엄지 △〃 국제개발협력센터장 전혜은 △〃 중국연구센터장 김태일 △경영지원본부 ...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 관련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 공정위가 특정 사건만 맡는 별도 팀을 구성한 건 이례적으로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 관련 사건 처리 기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공정위는 배달플랫폼 사건 처리 전담팀을 구성해 1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별 부서에서 조사하던 배달앱 사건을 한 곳으로 모아 유기적으로 살펴보겠다는 취지다.공정위는 조사 전반을 관리하는 조사관리관 산하에 5명의 조사 전담 직원을 배치했다. 시장영향 분석 등을 하는 경제분석과도 TF에 포함됐다. 공정위는 최근 배달플랫폼 관련 신고가 추가 접수되는 등 조사 검토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돼 대응 체계 개편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현재 공정위는 쿠팡(사진)이 쿠팡이츠·쿠팡플레이를 와우멤버십에 끼워판 혐의를 조사 중이다. 또 배민이 정액형 요금제인 울트라콜을 폐지하고, 정률형 요금제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불공정행위를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