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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양동 아들 자취방 가는 길에서
작성자  (211.♡.145.106)
통화후문자발송 서울 자양동 아들 자취방 가는 길에서 만난 꽃들사랑초는 봄에도 본 것 같은데 가을까지도 계속 꽃을 피우고 있네요.그리고 향이 좋은 하얗고 작은 꽃들이 피어있는데 자세히 보니 꽃송이 하나하나가 참 귀엽네요. 이름을 검색해보니 꽃댕강나무 라고 하네요. 참 재밌는 이름이에요.천사의 나팔이 연노랑색도 있는데 이번에 만난 꽃은 연한 주황색이네요. 꽃들이 아래를 보고 있어서, 꽃 얼굴을 보기 위해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겨우 사진에 담았네요.지난 10월은 야외활동 하기에 참 좋은 가을 날씨였어요. 오늘 저녁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는데 벌써 겨울이 오나봅니다. 영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다고 하니 우리 모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겠어요~우리 동네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이 꽃은 벌개미취 라고 해요.아들 자취방 가는 길에 꽃집이 있는데 이렇게 풍성한 국화꽃 화분이 있더군요.스타필드 하남 앞에서 만난 꽃들어딘지 기억이 나지 않는(아마 이천 시레기탕 식당??) 곳에 피어있던 예쁜 이 꽃은 왕고들빼기 꽃이라고 하네요. 제가 주말농장을 해보니 채소에서 피는 꽃들이 예쁘더군요.아들이 자취하고 있는 서울 자양동에 반찬을 가져다 주는 길에 만난 꽃인데 잎사귀가 아욱처럼 생겼다 했더니, 이 꽃 이름이 당아욱 이랍니다.11월에는 꽃보다 더 예쁜 단풍을 구경하러 여기저기에 다니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씩씩하게 잘 살아보아요^^봄과 여름에는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나는 걸 알고 있지만 가을에도 이렇게 계절에 맞는 꽃들이 피고 있더군요.어랏? 잠시후에 새 한마리가 날아오더니 잘 익은 감 하나를 쪼아먹네요. 맛있겠어요^^감나무와 행복한 새나비도 찾아오고 개미도 놀러오고 벌도 꿀을 얻어먹으러 들렀어요.동네에서 산책을 하다가 크기는 작지만 색감이 너무나 선명하고 화려한 꽃을 만났어요. 검색해보니 금관화 라고 하네요. 빨간 꽃잎 안에 노란색 꽃잎이 또 있는데 왕관 모양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나봐요.새 종류는 모르겠는데 나무에서 잘 익은 감을 먹을수 있다니 지금 이 순간엔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보라색 꽃은 국화 같기도 하고 과꽃 같기도 해요. 기승국(오른쪽) 홈닥터예방의학과의원 원장이 거동이 불편해져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집을 찾아 진료하고 있다. 안경진 기자 [서울경제] 이달 14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아파트. 요양보호사의 안내를 받아 방에 들어서니 침대에 누워 있던 김모(86) 어르신이 반색하며 의료진을 맞았다. 살가운 표현은 없어도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기승국 홈닥터예방의학과의원 원장을 기다린 기색이 역력했다.“장음이 크게 들리는데 혹시 설사하세요?”“호두를 좀 드시더니 며칠 전부터 안 좋아요. 콧물이 나고 감기 기운도 있으신 것 같아서 선생님 오시기만 기다렸어요.”복부를 청진하던 기 원장이 고개를 갸웃하며 물으니 요양보호사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간의 경과를 설명했다. 동행한 강소윤 간호사가 측정한 수축기 혈압(160㎜Hg)을 확인한 기 원장이 노트북을 켜고 지난 의무 기록을 살폈다. 컨디션이 평소보다 떨어지나 싶더니 혈압이 180㎜Hg까지 올라 급히 응급실을 찾았던 게 불과 4개월 전이었다. 기 원장이 지난달 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하며 고심하는 사이 강 간호사는 어르신의 왼팔에 정맥주사(IV) 바늘을 꽂고 수액을 연결했다. 입원 병실처럼 폴대가 없으니 침대 옆에 설치된 낙상 방지봉에 옷걸이를 부착해 영양수액제를 걸었다. 기승국 홈닥터예방의학과의원 원장과 함께 거동이 불편해져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집을 방문한 강소윤(오른쪽) 간호사가 수액 투여를 준비 중이다. 입원 병실처럼 폴대가 없으니 침대 옆에 설치된 낙상 방지봉에 옷걸이를 부착해 영양수액제를 걸었다. 안경진 기자 어르신이 집에서만 지내게 된 것은 5년 전 대장암 의증 소견을 받으면서다. 치료는커녕 조직 검사를 거부해 확진조차 되지 않았다. 올해 초 복부팽만 증상과 함께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가 뚝 떨어져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지만 입원 등 적극적인 치료를 완강히 거부했다. 당시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기 원장에게 의뢰됐고 7개월째 방문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기 원장은 수원에서 예방의학과 간판을 걸고 방문 진료만 하는 6년 차 개업의다. 1960~1970년께 가죽 가방에 청진기를 넣고 다니던 왕진 의 통화후문자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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