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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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211.♡.145.106) | 작성일 | 25-11-21 17:40 | ||
| 콜백문자업체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 뉴스110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원지(37·본명 이원지)가 6평대 사무실에서 3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환경을 공개한 뒤 논란이 일자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원지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지는 이날 유튜브에 사무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공개한 사무실은 6평 규모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었다. 원지는 사무실을 소개하며 “서랍장을 일단 구석에 넣어놨고, 창문은 없다”고 말했다. 이 사무실에선 직원 3명이 근무 중이다.이후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선 “100만 유튜버인데 사무실 환경이 너무 열악하네” “우리 회사도 사장까지 3명이 일하는 데 저기보단 크고, 무엇보다 지상에 창문은 있다” “몇 년째 구독하고 있는데 좀 그렇네” “이건 몰라서 그랬다는 실수라기 보다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영상 아닌가 싶다” 등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구독자는 “구취(구독취소) 한다”고 말하기까지 했다.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캡처논란이 이어지자 원지는 “사무 공간이 있는 건물에는 사무실, 뷰티샵, 식당, 판매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는 상가 건물로 건물 전체의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공기 순환이 이뤄지도록 설계돼 있다고 들었다”며 “별도의 창문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종합적인 고려 끝에 해당 장소를 첫 사무실로 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지는 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것에 대해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며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돼 영상은 비공개 처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비난이 계속되자 원지는 21일 재차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근무 환경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야 했는데 배려와 생각이 너무나 부여행 크리에이터 원지. 뉴스110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원지(37·본명 이원지)가 6평대 사무실에서 3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환경을 공개한 뒤 논란이 일자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원지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지는 이날 유튜브에 사무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공개한 사무실은 6평 규모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었다. 원지는 사무실을 소개하며 “서랍장을 일단 구석에 넣어놨고, 창문은 없다”고 말했다. 이 사무실에선 직원 3명이 근무 중이다.이후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선 “100만 유튜버인데 사무실 환경이 너무 열악하네” “우리 회사도 사장까지 3명이 일하는 데 저기보단 크고, 무엇보다 지상에 창문은 있다” “몇 년째 구독하고 있는데 좀 그렇네” “이건 몰라서 그랬다는 실수라기 보다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영상 아닌가 싶다” 등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구독자는 “구취(구독취소) 한다”고 말하기까지 했다.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캡처논란이 이어지자 원지는 “사무 공간이 있는 건물에는 사무실, 뷰티샵, 식당, 판매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는 상가 건물로 건물 전체의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공기 순환이 이뤄지도록 설계돼 있다고 들었다”며 “별도의 창문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종합적인 고려 끝에 해당 장소를 첫 사무실로 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지는 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것에 대해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며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돼 영상은 비공개 처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비난이 계속되자 원지는 21일 재차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근무 환경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야 했는데 배려와 생각이 너무나 부족했다”며 “사무실을 구하고 시작하는데 있어 안일하게 판단했던 제 불찰”이라고 했다. 원지는 결국 이를 계기로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콜백문자업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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