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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충남 예산군의회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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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종료자동문자 7월 11일 충남 예산군의회 제314회 임시회에서 홍원표 예산군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홍 의원은 주점에서 여성을 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인 지난달 30일 사퇴서를 냈다. 예산군의회 홈페이지 캡처 국민의힘 출신 홍원표(42) 충남 예산군의원이 '성추행 의혹' 제기 일주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술집에서 처음 본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질러 놓고선, 피해자의 항의에 "종업원인 줄 알았다"고 해명해 더욱 물의를 빚자 결국 의원직에서 물러난 것이다.지난달 30일 예산군의회에 따르면 홍 의원은 이날 의회 사무과에 자진사퇴서를 제출했다. 그는 같은 달 19일 충남 홍성에 있는 한 주점을 방문해 룸으로 향하던 중, 복도에 서 있던 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손으로 더듬는 등 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비난을 받아 왔다.홍 의원의 추행 장면은 주점 내 폐쇄회로(CC)TV에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CCTV 영상에는 휴대폰을 보면서 복도를 걷던 홍 의원이 한쪽에 서 있던 여성을 쳐다본 뒤, 갑자기 특정 신체 부위를 손으로 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은 즉각 반항했지만, 홍 의원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룸 안으로 들어갔다. 피해 여성은 주점 업주의 딸로, 당시 부모의 일을 돕기 위해 잠시 나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사건 직후 피해자가 항의했으나 홍 의원은 사과하지 않았다. 술자리에 동석한 다른 남성이 대신 '죄송하다'는 뜻을 표했다고 한다. 이튿날 피해 여성의 지인이 다시 문제를 제기하자, 홍 의원은 "주점 종업원으로 착각했다"는 내용의 해명이 담긴 A4 용지 두 장 분량 사과문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달했다.대외적으로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던 홍 의원은 지난달 23일 첫 언론 보도 이후에야 추행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사과문을 통해 "저의 잘못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이 성찰하겠다"며 "이번 일로 신뢰를 저버린 점에 대해 의원으로서, 또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군민과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민의힘도 탈당했다.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달 29일 홍 의원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충남 홍성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홍 의원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세운 기자 [대구=뉴시스] 가상자산 이용 한-베트남 9200억원 환치기 조직 검거 사건 개요도. (사진=대구본부세관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스테이블 코인 테더를 이용해 한국과 베트남 간 수천억원의 불법 외환거래를 벌인 국제 환치기 조직이 검찰에 넘겨졌다.대구본부세관은 베트남 남성 2명과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3명을 외국환거래법 위반(무등록 외국환업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가상자산인 테더(USDT) 등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해 한국과 베트남 간 불법 송금·영수를 대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거래 7만8489회, 금액은 9200억원에 달한다.세관에 따르면 조직원 A(30대·베트남)씨는 2014년 취업비자로 입국해 2020년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처벌받고 베트남으로 돌아간 전력이 있다. 그는 국내에서 알게 된 환치기 계좌주 B(40대·여)씨 등과 함께 국제 환치기 조직을 결성했다.조직은 베트남에서 가상자산을 국내 거래소로 전송해 원화로 환전한 뒤 지정 계좌로 이체했다. 또는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국내 자금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베트남으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조사 결과 환치기 조직이 국내에서 영수 대행한 금액은 한화 약 8430억원, 베트남으로 송금한 금액은 약 770억원으로 나타났다.조직원들은 베트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Zalo'를 통해 송금 정보를 주고받았다. 계좌주 B씨 등은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이용해 추적을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입건된 조직원 가운데 베트남 남성 2명은 검거되지 않은 상태로 송치됐다. 세관은 인터폴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이들을 추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직을 통해 베트남에서 자금을 들여온 이용자 다수는 화장품·의료용품 수출업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법인계좌로만 거래가 이뤄진 곳은 700여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 수익금은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업체 가운데 개인계좌로 거래된 곳도 다수인 데다 베트남과 한국 간 코인 시세가 다르다는 등 이유에서다.또한 이번에 검거된 조직원들은 고용된 인원이어서 상선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세관은 베트남으로 자금을 송금한 이용자들에 대해서도 차명거래 여부를 추가 조 통화종료자동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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