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구입 장동혁 ‘패널 인증제’ 언급에 김근식 “걱정 마시라, 개딸·윤어게인처럼 고집 안 부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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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20.♡.134.202) | 작성일 | 25-09-16 05:23 | ||
발기부전치료제구입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패널 인증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장 대표가 (저를) 국힘 공식 패널로 인증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기존 출연 프로그램에서 다시 요청한 것이어서 자연스러운 것인데, 좀 찜찜한 게 있다. 패널인증을 받아야 할지 걱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에서 의견을 가장해 당에 해를 끼치는 발언을 하는 것도 해당 행위다. 당원이면서 국민의힘 명찰을 달고 패널로 나선 경우 제명을 포함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며 패널 인증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여당 시절 용산에서 직간접으로 방송 패널 섭외에 관여했다는 조짐은 있었지만, 야당이 패널 인증제를 시행한다는 이야기는 난생처음 들어본다면서 장동혁 대표님. 걱정 마시라고 말했다. 그는 보수로서 당파성을 견지하되 편파적이지 않고, 민주당과 전투적으로 싸우되 설득력 있게 따지고, 이재명 정부와 치열하게 논쟁하되 합리적으로 비판하겠다. 개딸이나 윤어게인처럼, 발기부전치료제구입 꼴통스럽게 고집부리지 않고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우기지 않겠다며 장 대표께서는 아무 걱정 마시고 시대착오적인 ‘패널 인증제’ 말고 오히려 ‘패널 돌봄제’를 전향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노상원 수첩’을 두고 제발 그리됐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발언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 국민의힘은 송언석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빨리 답변해달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언석은 어쩌시렵니까. 계속 이렇게 뭉개시렵니까라며 (해당 발언은) 어물쩍 넘어가기 어렵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정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노상원 수첩과 관련해 노상원 수첩이 현실로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정청래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하자 제발 그리됐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민주당은 송 원내대표의 공식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지만 송 원내대표는 응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제발 그리됐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이 한두 사람이겠나라며 송 원내대표를 두둔했다. 민주당은 윤리위원회에 송 원내대표를 제소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송 원내대표의 발언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무너뜨렸고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긴 12·3 불법계엄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해주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 추석 명절, 국정감사 기간에 묻혀 국민이 이 발언을 잊고 유야무야 넘어갈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며 민주당은 송언석, 김재원 의원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는 것을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노 전 사령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일으킨 12·3 불법계엄을 계획하고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노 전 사령관은 자신의 수첩에 이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 500여명을 ‘수거’ 대상으로 등급별 분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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