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서울 서초경찰서가 장마에 대비해 서초구청과 함께 상습 침수 지역인 강남역 일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역 일대는 지대가 낮고 지형이 항아리 모양인 만큼 빗물이 고이기 쉽다. 지난 2022년 8월 폭우 당시에는 수압으로 뚜껑이 열린 맨홀 속으로 남매가 추락해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이에 경찰과 구청은 서초대로 일대를 돌며 맨홀 내 추락 방지 시설과 배수관을 살폈다. 점검에는 서초경찰서 직원 23명과 구청 직원 41명 등 총 82명이 함께 했다.
또 빗물받이가 담배꽁초에 막혀 제 역할을 못 하는 일이 없도록 흡연자들에게 휴대용 재떨이를 나눠주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펼쳤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유능하면서도 겸손한 사람, 소신이 확고하면서도 유연한 사람이 집권여당 민주당에 필요하다”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대표와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췄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당원존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적어도 지금은 제가 (대표에) 적임”이라고 밝혔다. 임기 1년의 차기 대표는 오는 8월2일 선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