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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121.53) | 작성일 | 25-03-13 13:03 | ||
https://www.phonetechtop.co.kr/ 서울의 초미세·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한 10일 남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뿌연 대기에 잠긴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올해 97만명인 치매 환자 수가 내년에 100만명을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치매 환자 가족의 절반 가까이가 경제적 어려움 등 ‘돌봄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대책 마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2016년 전국 치매역학조사 이후로 7년 만에 전국 단위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60세 이상 인구 1만1673명을 표본 인구집단으로 삼아 치매 유병률 및 치매 발병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2025년 기준 치매 환자 수는 97만명(유병률 9.17%)으로 추정됐다. 2026년 100만명을 넘고 2044년에는 200만명 이상이 된 다음 2059년에는 234만명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됐다.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도 2025년 298만명(유병률 28.12%)으로 집계됐다. 2033년에는 407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 주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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