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거래 대구시는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 또는 고용인원 50인 미만의 대구지역 소재·부품 및 로봇기업이다. 대구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과 사업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지역 중소기업이 초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정부 지원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진다. 또 대구시는 전문가 컨설팅·기술 진단·특허 분석·기술 시험평가·기술검증 등 단계를 세분화해 지원하기로 했다.이밖에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술 세미나와 성과 공유회도 열린다. 대구시는 지난해 15개 기업에 2억5700만원을 지원해 이중 10곳이 정부 지원사업 18개에 선정됐다.희망 기업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구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사업 공고 및 신청서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