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학교폭력변호사 대구시는 ‘2025 주민주도 도시재생 리빙랩’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지역을 바꿔나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도시재생을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견,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계획하고 직접 실행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이를 시범사업으로 벌였다.참여 희망자는 4인 이상으로 팀을 꾸려 신청하면 된다. 다만 대구광역시를 주소지로 둔 시민 자격이어야 하며, 사업 대상지도 대구에 한정된다.대구시는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가린다. 시는 선정된 각 팀에게 사업 내용에 맞는 도시재생 전문가와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워크숍을 지원하고, 1팀당 최대 450만원의 활동지원금도 줄 예정이다.접수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구시 및 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대구시는 지난해 동구 ‘소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