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하는법 경기 용인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에 진출입하는 IC(가칭 동용인IC)를 설치하기 위해 한국지방재정연구원 지방투자관리센터와 타당성 조사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동용인 IC는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조성이 진행 중인 ‘용인 국제물류 4.0 물류단지’ 진입로에서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IC 설치 사업비는 약 936억원으로 추산된다. 사업비는 ‘국제물류 4.0’ 사업시행자인 ㈜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한다.용인시가 추진 중인 타당성 조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투자심사 전 경제성, 재무성, 정책적 측면의 타당성과 가능성을 전문기관에 평가받는 절차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진출입을 위한 IC 설치 사업은 지난달 19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과제심의위원회에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세종-포천 고속도로’의 구간 중 용인을 관통하는 ‘안성-용인-구리’ 구간은 올해 1월 1일 개통됐다. 이 구간 중 용인에는 시가 신규 설치를 진행 중인 ‘동용인 IC’를 비롯해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