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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이 19일 발표한 '최저임금업종별구분 적용의 필요성과 시사점'에 따르면 최저임금은.

청사에서 열린 6차 전원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선언하고 있다.

뉴시스 최저임금위원회가 2026년 적용되는 최저임금의업종별차등 적용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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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년도 최저임금의 노사 최초제시안은 노동계 1만1500원(지난해 대비 14.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이 참석한.

[앵커] 내년에도 최저임금이업종별구분 없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으로는 노동계가 1만 1500원을, 경영계는 현재 수준 유지를 제시했습니다.

ⓒ뉴시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가 "현 최저임금 수준도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일부업종부터라도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전무는 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산업.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로자·사용자.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을업종별로.

게티이미지뱅크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의업종별차이가 큰 현실 등을 감안해 최저임금도업종별구분 적용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합리적 보완 조치가 있어야 산업 현장에서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논리.

전원회의에서 노사 위원들이 모두발언을 통해 각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경영계는업종별로 차이가 큰 사업자의 지불능력을 고려해.

경총이 19일 발표한 '최저임금업종별구분 적용의 필요성과 시사점'에 따르면 최저임금은 2001년 1천865원에서 지난해 9천860원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