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성추행변호사 5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1~0도, 최고 2~9도)보다 3~10도 가량 낮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오전 7시 기온은 서울 -11.4도, 인천 -10.1도, 수원 -11.5도, 춘천 -9.9도, 강릉 -7.3도, 청주 -9.9도, 대전 -10.2도, 전주 -8.4도, 광주 -6.4도, 제주 2.8도, 대구 -6.6도, 부산 -5.5도, 울산 -6.5도, 창원 –6.0도 등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했다.전라권과 제주, 울릉도·독도에는 시간당 3∼5㎝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에도 1∼3㎝의 눈이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최근 발표된 경찰 고위직 인사를 두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노골적 내란수사 방해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같은당 박지원 의원은 “내란세력 승진잔치”라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고위직 승진인사 대상자 4명 가운데 3명이 이른바 ‘용산 출신’”이라며 “4명 모두 현재 계급으로 승진한 지 1년이 안 됐는데도 또 다시 초고속 승진한 경우”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잔당들이 버젓이 활개치는 와중에 노골적인 ‘윤석열 충성파 챙기기’라고도 덧붙였다.박 원내대표는 “특히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박현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은 윤석열 정권 인수위 근무를 시작으로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파견을 거쳐 치안감으로 승진하는 등 이번 정권에서 승승장구한 인물”이라며 “대통령실과 최 대행이 경찰 고위급 인사를 ‘윤석열맨’으로 채워 경찰 수사를 방해하려는 속셈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