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내구제 더불어민주당이 6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내란선전 및 소요교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특별위원회와 법률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가 위헌·위법 내란 행위를 선전하고, 대중을 상대로 소요 행위를 교사해 고발한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전 목사가 12·3 비상계엄 이후 광화문 집회와 유튜브 방송 등에서 해온 발언에 대해 “지속적으로 윤석열의 내란 행위를 정당화했다”며 “허위성 발언으로 불법 계엄을 옹호했다”고 밝혔다.민주당은 특히 서부지법 폭력 사태 전인 지난달 18일 전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서 ‘서부지법으로 모여 대통령 구속영장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 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면서 “이는 집단적 위력으로 법원의 기능을 무력화할 것을 노골적으로 선동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당 내란극복·국정안정특위 위원장인 김민석 최고위원은 “근거 없는 부정선거론, 법원과 헌정질서에 대한 공격 선동, 대중집회에...
경기 용인시는 기흥저수지 산책로에 기흥레스피아와 경희대 방면 산책로를 횡단하는 연결 보도교 2개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신설한 연결 보도교는 인공습지를 사이에 두고 경희대 방면 순환산책로에서 인공습지를 잇는 길이 134m 폭 3m의 제1보도교와 인공습지를 지나 기흥레스피아 인근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 인근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이 19m 폭 3m의 제2보도교다.보도교 설치로 시민들은 약 10㎞에 달하던 전체 순환산책로 외에도 중간에 인공습지를 돌아 좀 더 짧은 코스의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10㎞ 순환산책로에 이어 약 1.3㎞ 구간의 짧은 산책 코스와 이 구간을 제외한 8.7㎞의 산책 코스가 마련됐다.용인시는 또 기흥저수지 동쪽 조정경기장에서부터 서쪽 경희대 방면 순환산책로를 연결하는 길이 590m 규모의 횡단 보도교를 오는 2027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1964년 준공된 기흥저수지는 이동, 고삼...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3월 1일 ‘Rise Again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제주신화월드 내 신화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는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주제로 제주신화월드가 자체 기획한 콘서트다.독창적인 음악성과 폭넓은 대중성으로 사랑받는 AKMU(악뮤), 독보적인 음악 세계의 3인조 혼성 록 밴드 자우림,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지는 이무진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이외에도 던밀스, 슬리피, 우싸이드, 딥플로우 등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 해 젊은 세대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 불꽃놀이 등도 준비됐다. 해당 콘서트는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예약한 고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지정석 없이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의 객실 예약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또한 프리미엄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또는 ‘랜딩 다이닝’을 정상가로 이용 시(성인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