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중계 필리핀 솔레어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시티가 오픈 12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 세계적인 셰프, 유명 믹솔로지스트를 초대해 ‘미식의 향연’을 선보인다.교토 요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유명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아자부 유키무라의 오너 셰프 준 유키무라는 솔레어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야쿠미’에서 9코스 가이세키 디너 메뉴를 선보이며 전통에 대한 그의 숙련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세 랍스터 젤리를 곁들인 북해도 최상급 우니, 보타르가 파우더를 곁들인 냉소바, 산초꽃을 곁들인 와규 샤부샤부 등 그의 시그니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믹솔로지스트 신고 고칸이 만든 칵테일, 사케 마스터 아키히로 이가라시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사케도 풍성한 다이닝을 만든다.두 번째 주에는 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야채와 곡물 중심의 메뉴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메타의 오너 셰프 썬 킴과 ‘티 페어리’ 다도 문화의 챔피언으로 잘 알려진...
LG이노텍은 독일에서 열리는 차량용 조명 업계 워크숍에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LG이노텍은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전문매체 ‘DVN’이 주관해 오는 19~2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제34회 라이팅(lighting) 워크숍’에 참가할 예정이다. DVN은 전장 업계의 대표적인 전문매체 겸 학술단체다. DVN이 매년 여는 라이팅 워크숍은 차량용 조명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행사다.LG이노텍은 자체 브랜드 ‘넥슬라이드’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넥슬라이드는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광원(光源) 패키지를 붙여 만든 LG이노텍의 차량 조명 부품이다.LG이노텍은 면광원(표면이 균일하게 빛나며 두께가 없는 광원) 관련 특허기술을 700여건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두께는 얇으면서도 빛은 더욱 고르고 밝게 내는 차량 조명 모듈을 만들 수 있어 차량 디자인 설계 자유도를 대폭 높일 수 있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