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Ѱ����Ͽ����ϱ�? 전국 고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6일 치러진다.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3월 학력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1920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약 124만명이 응시한다. 서울에서는 292개교에서 약 22만명의 학생이 시험을 본다.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형태의 모의평가다.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4개의 교육청이 번갈아 가며 주관한다. 이번엔 서울시교육청이 맡았다.학년별로는 전국 고1 약 40만명, 고2 약 41만명, 고3 약 43만명이 시험에 응시한다.고2·3학년 학생들은 문·이과 구분 없이 탐구 영역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특히 고3은 실제 수능과 같이 국어와 수학 영역을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조합으로 응시하며 한국사는 필수로 봐야 한다. 고1 문제는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 출제된다.성적표는 오는 4월 14∼28일에 응시한 학교에서 출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