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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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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건진법사 청탁 로비 의혹과 관련해 건진법사 전성배(64)씨의 20년 측근으로 알려진 이모(57)씨에 대한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이씨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씨는 이달 8일이 구속 기간 만료일이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의 허가를 얻어 1차에 한해 최대 10일까지 구속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특검팀은 이씨를 전씨로 통하는 길목 중 하나로 보고 이씨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동안 벌어진 전씨의 각종 청탁 및 이권 개입 의혹에 관여했을 것으로 의심한다. 앞서 건진법사 청탁 로비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남부지검은 이씨를 피의자로 입건하지 않았지만, 특검팀은 이씨가 기업 등으로부터 현안을 청탁받고 전씨를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구속해 수사 중에 있다. 특검팀은 이날도 이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했다.이씨는 전씨와 약 20년 이상 관계를 지속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2004년 전씨가 사기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은 사건 1심 판결문에도 거론된다. 당시 전씨는 지인에게 “리조트 개발 부지를 싸게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3억6000만원을 받았고 이 중 2억4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씨는 전씨에게 해당 부지를 소개해 주고 전씨로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통일교 의혹 키맨 윤영호 구속기간도 연장…주말 소환 건진법사 청탁 의혹 관련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난달 30일 영장실질심사를 의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검팀은 이날 건진법사 청탁 로비 의혹 관련 핵심 인물인 윤영호(48)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했다. 이씨와 마찬가지로 지 임성근 전 사단장, 특검 출석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서울 서초동 순직해병특검팀으로 출석하며 입장문을 읽고 있다. 2025.8.7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법시험·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측근으로 알려진 군사법원장 출신 고석 변호사가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과 만난 의심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임 전 사단장은 본인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고 변호사가 로비 통로라는 의혹은 허위 사실이며 일면식도 없다"고 주장해 왔는데 이와 배치되는 정황이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가 이뤄졌을 것으로 의심되는 시기인 2023년 8월 1일 고 변호사의 통화 내역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기지국을 통한 수발신 사실을 확인했다.당일 같은 시간대에 임 전 사단장과 그의 사촌인 박철완 검사도 인근 지역에 있는 기지국을 통한 수발신 내역이 찍혔다.이날은 윤 전 대통령의 이른바 'VIP 격노'가 있었다는 외교안보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린 다음 날이다. 박정훈 대령이 이끌던 해병대 수사단이 임 전 사단장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자로 판단한 초동조사 기록을 경북지방경찰청에 이첩하고 국방부 검찰단이 항명이라며 해당 기록을 도로 회수한 날의 전날이기도 하다.앞서 임 전 사단장과 그의 부인, 사촌 박 검사는 2023년 8월 1일 박 검사 관사가 있던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만난 사실은 인정했으나 고 변호사를 만나러 간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그러면서 "고 변호사를 만난 적이 없고 그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반박했다.임 전 사단장은 그 근거로 박 검사의 통화 내역을 공개했는데, 그 가운데 그날 오후 7시께 분당의 발신 기지국을 거친 건이 있었다.그런데 임 전 사단장과 고 변호사의 통화 내역에서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위치의 기지국을 통한 내역이 확인된 것이다.특검은 이러한 정황을 토대로 임 전 사단장 부부와 박 검사, 고 변호사가 용인이 아닌 분당 모처에서 만났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당시 임 전 사단장이 과실치사상 혐의자로 경찰 수사를 받을 처지에 놓인 상황을 고려해 고 변호사가 임 전 사단장에게 법률 자문을 하고 그의 '구명 로비'에 관여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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