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혼전문변호사 28일 오전 3시 12분쯤 경남 거창 거창읍 한 전통시장 수산물 점포 수족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화재로 수산물 점포가 불에 타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화재 당시 점포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3시 56분쯤 잡혔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부가 1년 사이 가격이 40%가량 급등한 고등어 등 주요 수산물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연다.해양수산부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106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것이다.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을 환급받고,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받는다.고등어를 포함해 명태·갈치·오징어·참조기·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을 다음달 6일까지 19개 마트와 25개 온라인몰에서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국민 대표 생선인 고등어는 최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크게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전날 기준 고등어(염장·중품) 한 손(두 마리) 평균 소매가격은 6510원으로, 1년 전 4546원보다 43.2%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