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종합 2위로 마무리했다.한국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를 기록했다. 대회 전 목표는 금메달 11개였지만 선수단의 활약으로 이를 넘어섰고 종합 2위 수성 목표도 지켰다.특히 금메달은 직전 대회인 2017년 삿포로 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삿포로 대회 당시 금메달 16개에 은메달 18개와 동메달 16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바 있다.대회 마지막 날 남녀 컬링과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메달을 수확했다.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컬링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이 하나씩 나왔다.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가 나선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은 개최국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7-2로 완승,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아시아 정상...
금값이 연일 치솟자 조금이라도 금을 싸게 구입하려는 중국 본토인들이 홍콩으로 향하고 있다.14일 중신징웨이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홍콩의 귀금속 매장 앞에 중국 본토인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홍콩에선 홍콩달러와 위안화 간 환율 차이 때문에 본토보다 1g당 약 80위안(약 1만5000원)가량 금을 싸게 살 수 있다. 일부 매장은 손님을 끌기 위해 세공비 무료 행사 중이고, 위안화 결제도 환영하고 있다.중국 온라인에선 홍콩에서 금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3만위안(약 600만원)이 넘는 금 장식품을 홍콩에서 샀다는 중국인은 “한 매장에서는 원하는 모양이 다 팔려서 허탕을 치고, 다른 매장에서 3시간을 기다려서 샀다”고 후기를 썼다.중국 매체들은 본토 여행객이 금 또는 금 관련 제품을 50g을 초과해 반입하거나 반출할 경우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