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혼전문변호사 방송인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패션은 기세”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 당당하게 입는 행위, 그 자체로도 하나의 패션이 될 수 있다는 의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션은 어렵다’는 생각이 여전히 앞선다면 다양한 트렌드를 앞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를 참고해 봐도 좋겠다.오는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을 중심으로 성수, 청담, 한남에서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린다. 19개의 브랜드 패션쇼와 8개의 프레젠테이션, 130여 개 의류 브랜드와 잡화, 주얼리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가 준비됐다.폐막까지 남은 시간은 3일, ‘Z세대’ 경향신문 수습기자들이 서울패션위크를 알차게 둘러보는 법을 제안한다.선착순 티켓을 노려라!꼭 보고 싶었던 디자이너의 쇼 입장권을 구하지 못해도 방법은 있다. DDP 아트홀 A1 입구 인근 지정 부스에서 런웨이 쇼가 시작...
신세계그룹 계열 SSG닷컴은 영남권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SSG닷컴 고객은 오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7일부터 주문을 접수하고 8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배송은 CJ대한통운 물류인프라와 차량을 활용한다. 특히 신선식품 대부분은 SSG닷컴 신선식품 품질 보증 서비스인 ‘신선보장제도’를 적용해, 새벽배송 상품의 선도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고객이 상품 사진을 올리면 조건 없이 환불해준다.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부산지역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오전 7시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주문 금액 최대 10만원까지 SSG머니로 전액 환급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장보기 상품 최대 반값 할인, 무료배송 쿠폰 지급, 달걀 10구 증정 등의 구매 혜택도 있다.SSG닷컴은 수도권과 충청권에 이어 영남권에서도 서비스 권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5일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 남부·충청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