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만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배달음식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등 ‘탄소중립’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경기도민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경기도는 “지난해 7월 출시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APP) 누적 가입자가 지난 14일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한 참여자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실천활동은 기후도민 인증, 환경교육 참여, 줍깅·플로깅 참여, 생물 다양성 탐사, 소통,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PC절전 프로그램 사용, 텀블러 할인카페 찾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 이용 등 13개 활동이다.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만 7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구글스토어·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기후활동을 실천하면 된다. 참여 실적에 따라 ...
이나현(20·한체대)의 레이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다.이나현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아이스트레이닝센터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분16초39. 금메달을 딴 중국의 한메이(1분15초85)와 0.54초 차이였다.이번 아시안게임은 이나현의 첫 국제종합대회다. ‘어떤 종목이든 메달 하나를 따자’는 소박한 마음가짐으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 이나현은 금메달 2개(100m·팀 스프린트), 은메달 1개(500m), 동메달 1개(1000m)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출전하는 경기마다 메달이 따라왔다.이나현은 1000m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가 진짜 이 메달을 다 딴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환하게 웃었다.이나현은 “항상 1000m보다 500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와서 1000m도 잘 타고 싶어 계속 연습을 했는데 오늘 그게 잘 나타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강지영씨 별세, 이수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상무 모친상=13일 중앙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30분 (02)860-3500■오창섭씨 별세, 삼권 중앙일보 산업부 기자 조부상=13일 오전 4시 동군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63)441-4444■김인구 전 조흥은행 마천동지점장(홍콩·싱가포르 지점 근무) 별세, 박숙희씨 남편상, 김민지씨 부친상, 이주현 죠셉컴퍼니 대표(무대감독) 장인상=12일 중앙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2)860-3500■이윤열씨 별세, 원정 경남도민일보 부국장 부친상=13일 SMG연세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55)223-1000■정병임씨 별세, 이행진씨·용혁 메리츠캐피탈 상무·진·광미씨 모친상, 이은주씨 시모상, 명승우씨 장모상=13일 서울 홍익병원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5시 (02)2600-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