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 ■통일부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법무담당관 김기혁 △위기대응과장 남종우 △국립북한인권센터건립추진단장 박준수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팀장 석진만 △정치군사분석과장 박성렬 △북한정보서비스과장 조용식 △자료관리팀장 장윤정 △국립통일교육원 연수과장 김상영 △남북관계관리단 시설관리과장 김영산 △〃 상황관리팀장 송지영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백상열 △〃 교육훈련과장 박무결 △〃 화천분소 관리후생팀장 권동혁■국민권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행동강령과장 이항노 △신고자보호과장 김정대 △도시수자원민원과장 김성훈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정희 △운영지원과 오세창 △청탁금지제도과 한세근 △민원조사기획과 정은수 △도시수자원민원과 하왕수 △사회복지심판과 이승환 △제도개선총괄과 전이슬 △정부합동민원센터 고충상담기획과 최순임■은행연합회 △전략기획부장 심영민 △인사조직부장 김윤진 △수신자금부장 고태호 △미래혁신부장 윤현진■뉴스핌 △사회부장 김기락■덕성여대...
정몽규 현 대한축구협회장(63)이 4년 더 축구 대통령을 맡는다.정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192명 중 183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156표를 얻어 당선됐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182표)의 절반을 훌쩍 넘긴 156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다. 유효투표의 85.7%를 가져갔다. ‘50%+1표’를 노렸던 정 회장도 놀랄 만한 수치였다.정 회장의 리더십은 아시안컵 우승 실패와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비판 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불투명한 축구 행정으로 정부가 정 회장에 대한 중징계를 축구협회에 요구하면서 축구계 정권 교체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이변은 없었다. 정 회장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안착과 1~7부 승강 시스템의 완성 등 굵직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이 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축구인들 사이에선 다른 두 후보 신문선와 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