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중계 대방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일부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한다.단지는 북수원IC와 인접해 차로 30분대에 서울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지하철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향후 연계 가능한 광역교통망도 갖출 예정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도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목지구 내에는 총 42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공원부지 등도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2027년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기존 구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만 내면 계약이 가능해 초기자금 부담이 적다.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잔여가구에 한해 특별혜택도 제공 중이다.
강원 강릉시는 10일부터 각종 세무 신고 시 지출되는 비용에 대해 1인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세무 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강릉시에 소재한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강릉시는 약 1500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신청은 강릉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통장 사본과 세금계산서 혹은 카드 영수증 등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올리면 된다.강릉시 소상공인 편의를 위해 구비서류를 4종에서 2종으로 대폭 간소화했다.지출 증빙은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분이다.지출 내용은 부가세·종합소득세 등 국세 신고와 세무 기장·세무 조종료로 지출된 비용이다.홍선옥 강릉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제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지원책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지원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