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올해 연말정산부터 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총급여가 8000만원인 근로자는 150만원까지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20일 연말정산을 앞둔 납세자들을 상대로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지난해 연말정산 대상자 5명 중 1명꼴로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를 받았다. 2023년 귀속 연말정산 근로자 2085만명 중 422만명(20.2%)에 해당한다.올해 연말정산부터 취득 당시 기준시가 6억원 이하인 주택의 세대주는 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을 최대 20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대상 주택가격 기준이 5억원에서 1억원 더 올랐고, 소득공제 한도는 1800만원에서 200만원 더 올랐다.무주택 세대주이면서 총급여 8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넓이가 국민주택규모(수도권 85㎡·비수도권 100㎡) 이하이거나 기준시가 4억원 이하 주택에 월세로 살면 월세액 중 최대 연간 1000만원까지 15~1...
에쓰오일은 설을 맞아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매년 설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 에쓰오일은 올해 약 30명이 참여해 떡국을 배식한 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3000만원을 후원하고, 생활필수품·식료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 150개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