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가수 지드래곤(사진)이 오는 5월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 2025’(HEAD IN THE CLOUDS LOS ANGELES 2025)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나선다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6일 밝혔다.‘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는 아시아계 미국 엔터테인먼트사 ‘88라이징’이 아시아계 아티스트를 미국에 소개하고자 수년 전부터 열고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다.지드래곤은 5월31일과 6월1일 양일간 열리는 이 행사의 첫날 무대에 선다. 지드래곤 외에 투애니원, 딘, DPR 이안 등도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지드래곤은 이달 25일 11년5개월 만의 솔로 정규 앨범인 <위버멘슈>(초인)도 발표한다.
정구호 연출·정혜진 안무의 <단심>, 고선웅 연출·한승석 작창의 <서편제; 디 오리지널(The Orginal)>이 올해 국립정동극장에서 초연한다.국립정동극장은 4일 2025 라인업을 발표했다. 5월8일~6월28일 공연하는 <단심>은 설화 심청을 바탕으로 한 전통연희극이다. <일무>로 한국 전통무용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정구호 연출가와 정혜진 안무가가 다시 뭉쳤다. 정구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심청은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해석을 선보였던 작품”이라며 “기존 스토리에 국한하지 않고 심청이라는 인물에 포커스를 맞춰 그의 생각, 갈등을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진도 “자신의 목숨을 아버지와 바꿔야 하는 15세 소녀의 마음을 디테일하게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디자이너로 유명한 정구호는 무용계로 발을 넓힌 뒤 전작 <향연> <일무> 등에서 대극장 무대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장엄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고용노동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원아 △산업안전기준과장 박윤경 △중앙노동위원회 법무지원과장 박영■통계청 ◇부이사관 승진 △사회통계심사조정과장 황현식 △조사시스템관리과장 채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