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이동휘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별세, 이수정·수경씨 부친상=6일 안양장례식장. 발인 8일 오후 2시 (031)456-5555■이종성씨 별세, 승우 연합뉴스 콘텐츠융합실 부장급·서우씨(사업) 부친상=5일 오후 6시52분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857-0444■김옥순씨 별세, 정세인 금강일보 부회장 장모상=6일 예산중앙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041)331-4448■이대용씨 별세, 이진영 에이비티스튜디오 대표·영웅씨 부친상=5일 신화요양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2)2679-1122■신시호씨 별세, 해곤 한미약품 상무 부친상=6일 안동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54)840-0030■이홍일 제8대 광주시의원 별세, 노향미 전남도청 사무관 남편상, 이성학·승연씨 부친상=6일 광주 만평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40분 (062)611-0000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당일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에 대해 “위헌 위법이라는 생각을 할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이 사령관은 이날 윤 대통령 변호인단의 ‘병력 투입 지시는 계엄법에 따른 적법 지시였냐’는 질문에 대해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검찰총장까지 해서 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아는 분이 국민을 상대로 방송을 통해서 애기하는데 그것이 위헌 위법이라는 생각을 할 여지가 없었다”며 “장관이 저에게 즉시 국회로 가라고 했을때, 이것은 작전지시로 이해했다”고 말했다.이 사령관은 국회측 대리인단의 질문에는 대부분 “답변할 수 없다”고 일관했다. ‘거의 모든 조사에서 (계엄 당시) 대통령과의 세 번 통화에 대해 일관되게 답변했는데, 이 부분을 인정하는 것이 어렵냐’는 국회측 대리인단의 질문에도 이 전 사령관은 “답변드리지 않겠다. 재판에 있을 때, 그 부분 다툴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검...
헌법재판소가 오는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 청장은 건강상 이유로 헌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5일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지난 기일에 불출석했던 증인 조지호에 대한 신문기일은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3시30분으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신문도 같은 날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추가 증인신문 일정이 정해지면서 오는 13일에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과 김 전 청장, 조 청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