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변호사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박학용)는 19일 제2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수상작 2편을 선정해 발표했다.디지털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작에는 한국일보의 세월호 10주기 특별기획 ‘산 자들의 10년’이 선정되었다. 유대근 팀장(특별기획팀장/엑설런스랩), 진달래·원다라·전유진·서현정·오세운 기자(이상 취재), 왕태석·서재훈·박시몬 기자(이상 사진), 박인혜 기획자, 한규민 디자이너, 문찬웅·이정재 개발자(이상 인터랙티브), 박고은·안재용·이수연 PD·전세희 모션그래퍼(이상 영상) 등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심사위원회는 “‘산 자들의 10년’은 세월호 사건을 관련자 93명의 인터뷰를 통해 축적한 언어 데이터와 수사·재판 기록, 세월호 조사위원회의 기록, 피·가해자들의 회고록 등 문자 데이터를 온라인에 최적화한 내러티브 작법으로 풀어내 혁신성이 돋보였다”며 “영상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층위의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해 참신했다”고 ...
경희언론인회는 ‘2025 경희언론인상’ 수상자로 김대호 연합뉴스TV 상무와 박진성 MBN 편성본부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되는 ‘2025 경희언론인회 신년하례회 및 총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