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불법촬영변호사 ■ 영화 ■ 장손(캐치온2 오전 8시45분) = 성진(강승호)은 시골에서 두부공장을 운영하는 일가의 장손이다. 하지만 그는 성인이 된 후 상경해 영화 일을 하고 있다. 3대 대가족이 모두 모인 제삿날, 두부공장 운영 문제로 가족들이 다투게 된다. 이 와중에 성진은 가업을 물려받지 않겠다고 폭탄선언을 한다. 그리고 얼마 뒤 할머니 말녀(손숙)가 세상을 떠나게 되며 가족 간의 갈등은 극에 달한다.■ 예능 ■ 벌거벗은 세계사(tvN 오후 10시10분) = 오스만 제국은 3개 대륙에 걸친 광활한 영토를 지배했다. 파격적인 신무기로 난공불락이었던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고 동서양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며 당대 최고의 패권국가로 군림했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의 광풍에 휘말리는 등 몰락의 길을 걷게 됐다. 김종일 아신대 교수의 강연을 통해 오스만 제국의 흥망성쇠를 알아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관세 대응 인상 발표에 대해 “보복 관세를 단행하면 그와 같은 금액의 상호관세를 즉각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를 ‘트뤼도 주지사’라 부르며 ‘캐나다는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야한다’는 자신의 발언을 되풀이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주지사에게 설명 좀 해달라”며 “그가 미국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우리의 상호관세는 즉각 같은 수준만큼 인상될 것”이라고 적었다. 트뤼도 총리를 ‘주지사’로 지칭하면서, 캐나다의 보복이 이뤄지면 미국으로 수입되는 캐나다산 제품에 추가로 관세를 물릴 수 있다고 위협한 것이다.타협의 여지도 남겨뒀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공정하고 합리적”이라며 “그래서 저는 그가 그들(멕시코·캐나다)과 함께 뭔가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