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중계사이트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부산이 선정됐다. 부산 도심의 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부선 부산진역~부산역 구간(2.8㎞)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철도 지하화는 철도로 인해 도심구간의 생활권 단절, 소음·분진 등으로 쇠퇴해진 도심을 정비해 쾌적한 생활 여건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에 전국 5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부산의 경부선, 대전의 대전조차장 이전, 경기 안산의 안산선(초지역~중앙역)이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가 제안한 구포~가야차량기지 구간(8.7㎞)은 제외됐다.부산진역~부산역 철도 지하화 사업 기간은 2027~2036년이며 총사업비는 1조8184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부산진역~부산역 구간은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지와 인접해 있다. 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국제 중심 도시’로 도약...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 직원들이 오는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EQL GROVE’ 매장에서 진행하는 자체브랜드(PB) ‘에센셜 바이 이큐엘’ 2025 S/S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행사에서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3월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로 탈 수 있는 좌석 1만3000석을 공급한다.아시아나항공은 18일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4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김포발 제주행 3편, 제주발 김포행 3편 등 총 102편에서 마일리지 좌석이 공급된다.평소 예약률이 높은 선호 시간대 항공편을 포함한 오전 출발 3편, 오후 출발 3편으로 투입 기종은 A321이다.출발 시간은 김포 오전 7시10분과 오후 2시50분·6시45분, 제주 오전 7시10분·9시5분과 낮 12시55분이다. 비즈니스·이코노미 174석과 이코노미 195석으로 마련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차례 진행한 제주 노선 마일리지 프로모션보다 기간을 연장해 공급 좌석 규모를 확대했다. 비즈니스클래스를 포함한 해당 항공편의 모든 잔여석은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