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할만한게임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 △민원조사기획과장 윤영국■MBC △혁신성장본부장 조준묵 △공영미디어연구소장 김경태 △기획국장 박경추 △정책협력국장 김주만 △미래성장국장 김현철 △콘텐츠전략국장 유건욱 △탐사제작센터장 고현승 △아침뉴스센터장 이재훈 △감사2팀장 이준희 △감사3팀장 이원주 △정책기획팀장 우동조 △기술정보사업팀장 이승호 △신사업전략팀장 배성민 △콘텐츠전략팀장 박선희 △미디어사업팀장 이청재 △매시업사업팀장 정문호 △국제팀장 김수진 △시사교양1팀장 김현기 △경영지원팀장 김형근 △인사팀장 유동규 △자산관리팀장 조치균 △기술관리팀장 조석현 △제작기술팀장 안준호 △라디오기술팀장 서상원
대기업 비정규직 비율이 지난해 41.2%를 기록했다. 고용형태공시제를 시작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19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대기업 비정규직 규모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300인 이상 고용한 전국 4057개 대기업의 비정규직 인원은 약 238만명으로, 전체의 41.2%를 차지했다. 대기업 비정규직 비율은 2017년 40.3%에서 2021년 37.9%로 감소했다가 2022년 39.8%에서 2024년 41.2%로 다시 높아졌다.300명 이상 500명 미만 기업의 비정규직 비율은 28%인 반면, 1만명 이상 거대기업의 비정규직 비율은 46.2%에 달했다. 특히 파견·용역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다. 1만명 이상 기업의 간접고용 비정규직 비율은 33.3%로, 직접고용 비정규직 비율 12.9%보다 훨씬 높았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 때는 공공 부문 중심으로 비정규직 남용을 막겠다는 정책을 폈기 때문에 민간 기업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