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서촌 공예 전문 갤러리 ‘일상여백’과 협업해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팝업 전시를 개최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오는 3월 31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 스페이스 워커힐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전시에서는 백자의 미감이 느껴지는 이용순 작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표현하는 윤태성 작가의 ‘달항아리’, 이천의 대표 도예가이자 청자와 백자를 아우르는 김판기 작가, 흩뿌려진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윤상현 작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도자기에 펜슬, 물감, 전사지 등 다양한 부재료로 전통과 현대의 멋을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갑빠오 작가의 ‘워커힐 특별전’ 협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생활 소품과 식탁의 품격을 높여주는 식기, 다기류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어 전시의 여운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다.워커힐은 “이번 전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