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태극기 들고 “1인 시위 할 것” 시위대, 경찰과 실랑이 벌여 탄핵 찬성 시민단체도 회견‘외환죄 주목 의견서’ 전달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8차 변론이 열린 13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와 광화문 근처로 모여들었다. 헌재 인근에서는 “탄핵 무효” “문형배(헌재소장 권한대행) 사퇴” 등을 외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곳곳에서 소란이 일었다. 이날 오후 헌재와 가까운 안국역 인근에서 자유통일당 등이 연 탄핵 반대 집회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집회가 신고된 안국역 5번 출구 2개 차로 외에도 인근 인도와 차도 곳곳에 시위대가 수십명씩 모였다. 오전 10시 변론 시작 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헌재로 모여야 한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헌재가 추가 변론기일을 잡지 않으면 이날이 ‘마지막 변론기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집회 무대에 오른 참가자는 “재판관들이 윤 대통령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며 “공산주의 국가에서 ...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이법호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노일석 △대구보호관찰소장 이용호 △부산보호관찰소장 염정훈 ◇부이사관 전보 △국립법무병원 행정지원과장 오유진 △대전보호관찰소장 김시종 △광주보호관찰소장 정성수 ◇서기관 전보 △법무부 전자감독과장 김근한■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과장 현혜원■항공안전기술원 ◇직책 승진 △기획경영본부장 임재현 △경량인증실장 배석민 △도심항공항행정책실장 전승목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배달음식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등 ‘탄소중립’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경기도민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경기도는 “지난해 7월 출시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APP) 누적 가입자가 지난 14일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한 참여자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실천활동은 기후도민 인증, 환경교육 참여, 줍깅·플로깅 참여, 생물 다양성 탐사, 소통,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PC절전 프로그램 사용, 텀블러 할인카페 찾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 이용 등 13개 활동이다.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만 7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구글스토어·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기후활동을 실천하면 된다. 참여 실적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