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탐정사무소 대방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일부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한다.단지는 북수원IC와 인접해 차로 30분대에 서울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지하철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향후 연계 가능한 광역교통망도 갖출 예정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도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목지구 내에는 총 42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공원부지 등도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2027년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기존 구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만 내면 계약이 가능해 초기자금 부담이 적다.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잔여가구에 한해 특별혜택도 제공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장악’ 발언을 둘러싼 비판이 커지면서 백악관과 국무부 등이 파장 축소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 자체는 “대담한 아이디어”(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라고 옹호하면서도 미군 파병 등 미국의 직접적인 개입에는 거리를 두는 식이다. 국제법 위반 및 제국주의적 행태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국무부 장관과 핵심 참모들조차 기자회견을 보고서야 처음 알았을 정도로 전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에도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미국에 넘길 것”이라는 주장을 거듭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가자지구 재건 및 사람들의 임시 이주를 약속했다”며 “그곳은 철거 현장”이라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투입 가능성까지 시사한 것에 대해선 “아직 거기에 대해 약속한 것이 없다”면서 “미군을 가자지구에 파병할 계획이 없으며, 미국 납세자들이...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에어부산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에어부산 본사를 압수수색해 항공기 운항 관련 자료와 탑승자 명단을 확보했다.이날 압수수색은 합동 감식과 별개로 향후 책임소재 규명 등에 필요한 기초 조사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여객기 BX391편에서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 전원이 비상 탈출했다.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와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 경찰 과학수사대,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등은 화재 일주일만인 지난 3일 화재 현장에서 첫 합동 감식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