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혼전문변호사 경기도는 포천과 연천을 제외한 2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고 6일 밝혔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포천, 연천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계된 도내 적설량은 파주 6.3㎝, 남양주 5.7㎝, 가평 4.9㎝, 하남 3.4㎝, 수원 3.1㎝, 용인 2.5㎝ 등이다.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는 7일까지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남부지역의 경우 많게는 10㎝ 이상의 적설량을 보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경기도 전역에는 한파특보도 내려진 상태다. 지난 3일부터 도내 11개 시군(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여주·광주·양평)에는 한파경보가, 나머지 20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지난 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