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편집샵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과 용산구 이태원동 등 9곳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됐다. 신속통합기획은 정비 계획 수립 단계부터 서울시가 통합적인 지침을 제시해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을 최대 2년까지 단축하는 공공 지원 계획 제도다.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9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후보지로 선정된 9개 구역은 상반기 중 용역 준비를 마치고 신통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한다.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75일대· 용산구 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관악구 신림동 306일대(신림4구역)·서대문구 북가좌동 74-107일대· 광진구 중곡1동 254-15일대(중곡1구역) ·구로구 개봉동 120-1일대 ·구로구 구로동 719일대·동작구 사당동 305-35일대(사당16구역) ·은평구 불광동 359-1일대 등 9곳이다. 이에 따라 신통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총 97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