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영상 대낮에 손님을 태운 택시가 식당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 기사가 크게 다치고 승객과 식당 손님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3일 전남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쯤 장흥군 장흥읍 한 도로에서 A씨(60대)가 몰던 택시가 식당 건물을 들이받았다. 택시는 인도를 넘어 식당 출입문 쪽을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승객과 식당 손님 등 2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