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법률사무소 “특전사 지원하라 취지 말 들어” 윤 측, 불리한 진술에 “허위” 조 단장 “제 부하들은 다 안다”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이 12·3 비상계엄 당일 이진우 당시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 들어가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13일 헌법재판소에서 증언했다. 조 단장은 이 전 사령관으로부터 ‘특수전사령부가 의원들을 끌어낼 것’이라는 취지의 말도 들었다고 했다. 헌재는 당초 8차로 마무리하려던 변론기일을 오는 18일 한 차례 더 지정한다고 밝혔다. 3월 중 결정 선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여겨진다.조 단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해 12월4일) 0시31분부터 1시 사이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 본청 내부로 진입해 국회의원을 외부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느냐”는 정형식 헌법재판관 질문에 “0시45분인데, 그렇게 지시받았고 여러 상황을 통해 지시가 변했다”고 답했다. 정 재판관이 “정...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제115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9, 27, 28, 38,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3명으로, 각 12억8485만원을 받게 됐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0명으로 각 4478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742명으로 132만원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 73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 은 282만60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