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티비갤러리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확정 후 첫 행보로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았다.27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연임 확정 다음 날인 지난 26일 화재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했다. 함 회장은 “민생경제 근간이자 지역 사회 중심인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동반자로서 상생 금융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하나금융은 총 100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사업장 3500곳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들은 하나은행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25일 KT 모델들이 지니TV 키즈랜드에 공개된 영국 문버그 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키즈 콘텐츠인 ‘블리피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가 신설1구역(신설동 92-5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이 전국에서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 시행계획인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동대문구에 따르면 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시작됐다. 2024년 8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마친 데 이어, 같은해 10월 31일 사업 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해 4개월 만에 인가 절차를 완료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027년 착공, 2029년 8월 준공 및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해당 구역에는 지상 24층·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세대가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과 경로당, 도서관, 실내 주민운동 시설 등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구는 “신설1구역은 서울시 공공재개발사업 중 건축·경관·교육 분야를 통합한 심의를 거친 첫 사례로 사업 시행계획인가 절차 단축을 통해 정비사업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며 “우수한 교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