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Ͽ����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전날에 이어 경북지역 산불 피해 현장을 살핀다. 이 대표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곧바로 자신의 고향이자 산불 피해 현장인 경북 안동시로 향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화재로 소실된 경북 의성군 고운사, 오전 11시 의성군 점곡체육회관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한다. 오후 2시에는 경북 청송군 진보문화체육센터의 이재민 대피소, 오후 3시30분에는 경북 영양군문화체육센터의 이재민 대피소를 찾는다.이 대표는 전날 안동시를 찾아 “이재민이 최대한 신속하게 생계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지원 등을 미리 준비해야겠다”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도 산불재난대응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최근 산불 확산 사태 관련 대책을 논의한다. 특위는 회의에서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는 산불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지원 대책과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