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TOP 폰테크 부산시는 미식 관광 분야 정책고문으로 최정윤 샘표 연구실장(47)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최 고문은 샘표 우리맛연구중심의 연구실장이자 한식 연구 및 글로벌 한식 산업 자문 기업인 난로유니온㈜의 의장이다.최 고문은 2년간 국제 미식 행사 유치를 비롯해 부산의 미식 관광산업 육성 등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부산시는 이날 난로유니온과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으로 부산시와 난로유니온은 ‘미식 관광도시 부산’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자료·정보 상호 공유, 네트워크 구축, 미식관광 홍보 등을 노력하기로 했다.한편 부산시는 2028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유치를 목표로 세계 도시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부산 미식 관광 홍보 여행(팸투어), 조찬·오찬·만찬 행사, 미식 축제, 글로벌 미식 관광 포럼 등 다채로운 미식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국제적인 음식 평가 체계를 도입했다”라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