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수수료무료 “나만의 텀블러 들고 새학기 맞이해볼까”스타벅스 코리아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캠퍼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텀블러·콜드컵·파우치·키링 등의 신상품을 선보인다.17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새학기를 맞이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캠퍼스 베어리 신제품을 오는 18일부터 총 7종 내놓는다. 텀블러와 세트 구성인 스티커로 자신만의 텀블러를 꾸밀 수 있는 ‘SS 캠퍼스 베어리 단테 핸들 콜드컵 710㎖’를 포함해 ‘캠퍼스 베어리 그립톡’, ‘캠퍼스 베어리스타 키링’, ‘캠퍼스 베어리 랩탑 파우치 13인치’ 등이 대표적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SS 캠퍼스 베어리 단테 핸들 콜드컵 710㎖’를 구매하면 캠퍼스 베어리 스티커 1종을 선착순으로 추가로 증정한다.어린이를 위한 키즈 상품도 있다. 어린이 용량에 맞춘 ‘사이렌 미니 콜드컵 300㎖’을 비롯해 앞치마·두건·팔토시·파우치로 구성한 ‘플레이 키즈 쿠킹 에이프런 세트’, ‘플레이 보틀백(핑크·블루)’ 등...
50년 넘도록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만 공개됐던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올해부터 전면 개방된다.최대호 안양시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20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관악수목원 전면개방 및 국유재산 무상양여를 위해 법적효력이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수목원 내 총 617만㎡의 안양시 소재 구역 중 90만㎡에 대해 국유재산 무상양여 취득을 추진한다. 취득한 구역에 대해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하지 않고 전면 개방키로 했다. 다만 수목원 연구 및 교육목적을 위한 일부 공간(5만㎡)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서울대는 국유재산인 수목원 내 안양시 소재 구역 중 90만㎡에 대해 교육부·기획재정부에 무상양여를 신청할 계획이다.수목원은 교육부·기획재정부의 무상양여 승인 즉시 개방되게 된다. 안양시는 이르면 3~5월쯤 전면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안양시는 수목원의 이름도 ‘서울대 관악수목원’에서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바꾸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