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장마사지 부산 사상경찰서는 11일 절도 혐의로 A씨(60대)를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초순 오후 9시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식당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금고에 있는 현금 2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한 달여 간 사상구 일대 상가를 돌며 이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유사한 피해 신고를 여러 건 접수하고 피해식당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동선을 추적했다.한편 A씨는 사상구 일대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목격하고 달아나다 경찰의 추적 끝에 체포됐다.경찰은 A씨가 대량으로 훔친 담배를 압수하고 추궁하자 A씨는 범행을 자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