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최근 6경기 연속골…득점 1위이대로면 첫 ‘발롱도르’ 유력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흐(32)가 개인 역대 최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 수상도 유력하다.프리미어리그 2024~2025시즌이 후반기에 접어들었고 리버풀은 2위 아스널에 승점 11점 차로 앞서며 통산 20번째 리그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이집트 출신 공격수 살라흐의 활약이 눈부시다. 살라흐는 지난 2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5골 16도움(공격포인트 41개)을 기록 중이다. BBC는 “살라흐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개인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살라흐는 이미 세 차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개인 최다 득점 시즌은 2017~2018시즌 32골이지만, 현재 페이스라면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살라흐는 이번 시즌 27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