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혼전문변호사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해제 이틀 뒤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에게 5분 간격으로 연이어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야당 의원의 유튜브 채널 출연 여부를 고민하던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전화를 ‘회유 목적’이라 여겨 받지 않았고, 되려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12월6일 오전 9시30분쯤 곽 전 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었다. 곽 전 사령관은 받지 않았다. 그러자 5분 뒤 윤 대통령이 비화폰으로 곽 전 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었다.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 전화도 받지 않았다.곽 전 사령관 측에 따르면 당시 그는 특전사령부 사무실에서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 노모 특전사 법무실장, 김모 특전사 방첩부대장과 함께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튜브 채널 출연 여부 등을 논의 중이었다. 곽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5일 ‘유튜브에 출연해 계엄 당...
19일 오전 9시6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고려아연 2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59명을 동원해 오전 9시4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을 정리 중이다.불이 난 공장 건물 바깥에 작업자들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전기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 △민원조사기획과장 윤영국■MBC △혁신성장본부장 조준묵 △공영미디어연구소장 김경태 △기획국장 박경추 △정책협력국장 김주만 △미래성장국장 김현철 △콘텐츠전략국장 유건욱 △탐사제작센터장 고현승 △아침뉴스센터장 이재훈 △감사2팀장 이준희 △감사3팀장 이원주 △정책기획팀장 우동조 △기술정보사업팀장 이승호 △신사업전략팀장 배성민 △콘텐츠전략팀장 박선희 △미디어사업팀장 이청재 △매시업사업팀장 정문호 △국제팀장 김수진 △시사교양1팀장 김현기 △경영지원팀장 김형근 △인사팀장 유동규 △자산관리팀장 조치균 △기술관리팀장 조석현 △제작기술팀장 안준호 △라디오기술팀장 서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