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법률사무소 정부가 1년 사이 가격이 40%가량 급등한 고등어 등 주요 수산물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연다.해양수산부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106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것이다.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을 환급받고,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받는다.고등어를 포함해 명태·갈치·오징어·참조기·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을 다음달 6일까지 19개 마트와 25개 온라인몰에서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국민 대표 생선인 고등어는 최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크게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전날 기준 고등어(염장·중품) 한 손(두 마리) 평균 소매가격은 6510원으로, 1년 전 4546원보다 43.2% 올랐다....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6일 오후 2시 25분쯤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95㎡의 산림이 소실됐다.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진화 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27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어 4시 35분 진화를 완료했다.소방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진행되던 그라인더 작업 중 불티가 인근 산림으로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주엘’이 25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연 퍼퓸 핸드크림 4종 발매행사에서 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