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õ������������Ͽ��ŵ��. 2024년 한국과 쿠바가 쿠바 혁명 이후 약 65년 만에 첫 수교를 맺었다. 이로써 한국은 중남미 진출을 위한 ‘외교 퍼즐’ 완성된 셈이다. 한국과 쿠바는 관광, 의학,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으며, 특히 의료 교류나 문화 콘텐츠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그 첫 걸음으로 쿠바 아바나에서 ‘2025년 아바나 한류 문화 축제(Proyecto Festival Havana 2025 K-Culture)’를 연다. 현지에서 한국이 주최하는 첫 번째 한류 문화 축제다.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Baikbong Research Institute)의 라종일 이사장이 주최하고 쿠바의 문화부, 아바나대학, 쿠바 우정청(ICAP)이 주관하고 쿠바 영화예술산업위원회(ICAIC)가 참여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 연구소(ILAS)HK+ 사업단이 협력기관으로, 한·쿠바 문화친선협회(ACCCA)와 쿠바의 한류 커뮤니티 ArtCor(Proyecto Cultural de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