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제주신화월드가 식목일을 앞두고 아름다운 녹색 지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한다.신화 액티비티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까워질 수 있는 초록 탐정단을 모집한다. 제주신화월드 조경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식물도감 워크북을 따라 전문 강사의 해설과 함께 식물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꽃과 나무에 대해 배우고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보는 등 식물 관찰 기회를 얻는다. 식물 탐정이 돼 수행하는 미션과 함께 나만의 테라리움도 완성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5일과 6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부모와 자녀가 함께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식목일 기념 키즈 클래스도 진행된다. 이끼, 조개껍데기, 나뭇가지, 점토 등 다양한 천연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입체 정원을 만드는 시간이다. 4월 5일과 6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된다.한편 제주신화월드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
올해 재산공개 대상자인 고위 법관의 재산은 평균 38억여원으로 나타났다. 법무부와 대검찰청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은 평균 36억여원이었다.27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올해 재산공개 대상자 132명의 재산총액 평균은 38억752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34억6100만원)보다 4억1420만원 늘었다.고위법관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이는 이형근 대법원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으로 337억6800여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202억5100여만원으로 고위 법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던 윤승은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올해 195억1600여만원을 신고했다. 그 뒤를 이어 이승련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원장, 이숙연 대법관 등 7명이 100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지난해 처음으로 재산이 공개된 조희대 대법원장은 올해 15억8600여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15억9000여만원)보다 소폭 줄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3억1100여...
한 헝가리 여성이 25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시위에서 빅토르 오르반 총리 얼굴이 그려진 플래카드에 꽂힌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다. 시민들은 헝가리 의회가 성소수자(LGBTQ+)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연례 프라이드 행사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