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ŷ�Դϴ�. 노사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조정·중재안을 마련해 사측과 노조, 광주시에 전달했다. GGM은 적정임금과 적정노동시간, 원하청 상생, 노사책임경영 등 4대 의제를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첫 노사상생형 일자리다.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일 ‘2025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GGM 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중재안’을 권고했다.중재안은 GGM 노사갈등으로 지역사회에 위기감이 커지자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월 구성한 조정·중재특별위원회가 마련했다.노동자 임금인상과 처우 개선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GGM은 지난 1월부터 노조가 부분 파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사측은 노조 간부 등을 징계하고 회사 소식지에서 노조를 비방하기도 했다.중재안은 GGM사측과 노동조합 모두 노사민정 대타협을 기반으로 하는 GGM의 설립정신을 담은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를 권고했다.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개선방안도 마련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