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Ʈ����Դϱ�? 국방부가 처음으로 9급 군무원을 ‘지역 인재’로 뽑는다. 각 지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전문대학 졸업자를 지원 대상으로 정했다.국방부는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제도’를 통해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제도로, 군무원을 지역 인재로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원 대상은 각 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문대학의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인 사람이다. 공고문에 안내된 학과 성적 기준을 충족한 경우 학교별 인원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선발 인원은 국방부 30명·육군 100명·해군(해병대 포함) 40명· 공군 30명 등 200명이다. 3일부터 국방부와 육·해·공군 홈페이지에서 선발시험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원서접수는 국방부와 각 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필기시험(7월 5일)과 서류전형(10월)·면접시험(11월)을 거쳐 12월 최...